새 아파트를 3월 말 입주하기까지 작년부터 핀란디아 제품만을 계속 눈여겨 보면서 틈틈히 할인행사할때마다 계획에 있었던 품목이면 하나둘씩 미리 예약을 해놓았고 나중에 책장은 맞춤제작을 하였습니다.

항상 통화를 할때마다 느끼지만 누구하나 친절하지 않은 직원이 없었고 일면식은 없지만 너무 신뢰가 가더군요.

특별히 강요하거나 부풀려 설명하지 않고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 자세히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정성을 느끼면서 이사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지 않고 순조롭고 마음편하게 물건을 구입한 곳이 핀란디아입니다.

역시나 제품은 제가 미리 알고나 있었던 듯이 너무 친숙했고 믿음에 어긋나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저희 아들놈 올해 초4인데 아직까지 책상, 침대, 책장.. 등등 전혀 없이 지금까지 유아때 사용하던 책상에서 공부했더랬습니다.

드디어 내 집에 입주를 하면서 벼르고 벼르던 아들놈 방을 만들어 주었고, 무엇보다도 엄마인 저는 아이에게 최상의 가구와 정성을 담아 꾸며준 것 같아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아빠가 아들놈 잘때까지 하루 있었던 일들을 침대에서 껴안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본인이 잠들곤 하네요..  무척 편하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큰 만족을 주신 핀란디아께 너무 감사드리고, 지금 제가 느껴왔던 그대로 주변분들에게 소개하면 이런 멋진 곳 소개시켜 줘서 고맙다고 분명 그럴것입니다..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이렇게 넘치는 친절과 배려로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래 오래 잘 사용하고 늘 핀란디아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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